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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SK 박정권 퓨처스 타격코치 1군 합류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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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SK 박정권 코치가 29일 인천공항에서 미국 플로리다로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을 준비하고있다. 인천공항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SK 퓨처스 박정권 타격코치가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박 코치는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전에 앞서 1군 선수들의 훈련을 도왔다. 지난해말 은퇴하고 타격코치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는 박 코치가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SK 관계자는 “박정권 코치가 지난해까지 선수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선수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진영 코치와 함께 선수들에게 타격에 대한 조언을 해줘서 팀 타격 부진을 털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코치는 1군 정식 등록은 아니지만, 당분간 1군 선수단과 함께 동행하며 선수들의 부진 탈출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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