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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삼시세끼5' 차승원, 차家네 손두부 도전...맷돌 어처구니 부러져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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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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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차승원이 손두부를 만들기 위해 맷돌을 돌리던 중 어처구니가 부러졌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5'에서 세끼하우스에 컴백한 손호준이 차승원이 손두부를 만들기 위해 불려 놓았던 콩을 발견했다.

손호준은 "그게 이제 다 제가 갈아야 하는 양인 거죠?"라고 물었고, 유해진은 "가는 거 재밌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콩을 준비하는 차승원에게 손호준은 "그럼 콩국수도 만들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유해진도 "그래! 콩국수도 만들 수 있는 건가?"라고 관심을 보였다. 차승원은 "콩국수 만들 수 있지. 이거로는 안 되고 따로 또 삶아야지"라고 대답하며 "그래도 먹고 싶어?"라고 되물었다.

손호준은 센스 있게 "전혀요. 생각도 안 해 봤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차승원은 "아니다. 콩국수 해 줄 테니까 고명으로 생선 튀김을 얹자"라고 제안했고, 손호준은 "전 그거 먹다 체할 것 같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차승원과 손호준은 함께 맷돌을 돌려 콩을 갈았다. 그러던 중 어처구니가 부러졌고, 차승원은 "어처구니가 부러졌어"라며 황당해했다. 제작진은 "맷돌을 세 개 준비했다"라며 새 맷돌을 지급했고, 손호준은 "맷돌 많이 사 두셨구나"라고 말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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