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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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이 5대 1 배구대결을 펼친다.
김연경은 31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김연경 선수와 5대 1 배구 대결을 펼쳤다"며 "멤버들은 '인디언밥' 벌칙을 피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고, 그 결과 의외로 박빙 승부가 펼쳐졌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현장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전 세계 연봉 1위'라는 사실을 언급하자 김연경은 "이 금액 받기 쉽지 않다" "이례적인 일"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고 뒤늦게 "쑥스럽다"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김연경은 리더십 비결 중 하나로 '오지랖'을 꼽기도 했다. 그는 "(팀원들의) 사소한 것까지 다 알아야 한다" "화장실 가는 것도 보고해야 된다"며 "감독이나 스태프가 물어봤을 때 모르면 나만 새 되는 것"이라고 거침없이 고백했다.
멤버들은 김연경에게 직접 배구 레슨을 받았다. 김동현의 경우 김연경으로부터 "프로"라는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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