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성우 서유리가 악플에 대해 분노했다.
서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SNS 오시는 전부가 다 그런다는 건 아닌데 빨리 이혼하라는 둥, 안 행복해 보인다는 둥, 댓글 달고 디엠 보내시는 분들 좀 무례하신 거 알고는 있는 거죠?”라고 남겼다.
이어 “사람이 어떻게 24시간 365일 좋기만 하나요? 제 귀걸이나 좀 사주세요”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제가 그렇게 걱정되시면. 저 방송이나 좀 캐스팅해주시고, 광고 좀, 후원 좀, 아무튼 뭐라도 좀 해주고 걱정해라”고 분노했다.
<다음은 서유리 입장 전문이다>
제 SNS 오시는 전부가 다 그런다는 건 아닌데~ 빨리 이혼하라는 둥, 안 행복해보인다는 둥, 댓글 달고 디엠 보내시는 분들 좀 무례하신 거 알고는 있는 거죠? 사람이 어떻게 24시간 365일 좋기만 하나요? 제 귀걸이나 좀 사주세요. 제가 그렇게 걱정되시면. 저 방송이나 좀 캐스팅해주시고, 광고 좀, 후원 좀, 아무튼 뭐라도 좀 해주고 걱정해라!!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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