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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라비, "자의식 과잉" 악플러 저격에 "돈으로 평가하지 말라" 일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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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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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빅스 라비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12일 라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 사람 아닌 사람은 없고 모두가 누군가에게 전부인 사람들이다. 돈으로 저를 높이 평가하지도 낮게 평가하지도 말라"며 "타인을 깎아내리며 표현하고 해소가 하고 싶으면 적어도 그 대상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알아서 해결해달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한 네티즌은 "라비 자의식 과잉 대단하다. 내가 볼 땐 돈 많이 벌었을 거 같은 거 말고는 그냥 딱히 별 사람 아닌 거 같은데"라고 저격했다.

또한 라비는 "우리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려고 소중한 시간 써서 소통하는 것이니 않냐. 감정소비 말고 제 걱정도 말라"고 팬들을 안심시키며 "회사 메일로 자료 편하게 보내달라"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라비를 저격한 악플러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하 라비 글 전문.

별 사람 아닌 사람은 없고 모두가 누군가에게 전부인 사람들입니다. 돈으로 저를 높이 평가하지도 낮게 평가하지도 마시고요.
타인 깎아내리면서 표현하고 해소가 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그 대상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알아서 해결해 주세요.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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