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은애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 소속사가 결국 특정 소수 악플러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24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 소속사 측은 지난 23일 명예훼손 죄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승승장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바. 하지만 많은 관심을 받게 되면서 몇몇 네티즌들은 김호중에게 도를 넘는 악플을 달기도 했다.
이에 김호중 측은 악플러들을 강경대응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호중 측은 앞으로도 피고소인들에게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추가 고소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0일 신곡 ‘할무니’를 발표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손 소독제 기부 등의 선행은 물론 다채로운 활동 속 첫 정규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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