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연경이 '밥블'을 찾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olive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2-'에는 배구 선수 김연경 선수가 등장했다.

오늘의 인생 언니는 '배구 황제' 김연경 선수였다. 멤버들은 김연경을 보고 환호했다. 송은이는 "(옛날에)내가 덕분에 스포츠 뉴스에 나왔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내가 공항에 왜 나갔냐면, 팟캐스트 질문 물어보려고 전화를 걸었었다. 근데 숙이가 마중 간다고 말을 해버려서 갔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과 멤버들은 수원 '통리단길' 가게에서 치킨을 시켰다.

위大한 언니들과 함께 먹다 먹다 이제는 편까지 먹어주는 신개념 도원결의 버라이어티. 위로가 필요한데 세상 나 홀로 남겨진 것 같을 때, 언니들이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편들어 주는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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