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성준의 사생활 문제에 관한 SNS의 폭로가 있었고, 이에 사실 관계를 확인한 롯데 구단이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한 뒤 구단 자체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징계 사유는 프로야구선수의 품위유지 명예 실추다.
지성준은 지난 스토브리그 때 롯데 성민규 단장이 선발투수 장시환을 한화에 내주고 야심차게 영입한 인물이다.
하지만 롯데 허문회 감독은 "수비 능력이 더 요구된다"며 시즌 시작과 함께 지성준을 2군으로 내려보낸 바 있다. / 김관 기자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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