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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월화수목금토일 만나면 어떨까? 위클리, ‘We are’로 데뷔 [MK★오늘의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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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기대되는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베일을 벗고 오늘(30일) 컴백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위클리(Weeekly)’는 2018년 화제의 프로그램 JTBC ‘믹스나인’의 소녀 센터 이수진을 비롯한 먼데이(Monday),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Zoa), 이재희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예 걸그룹이다.

평균 만 17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연습 기간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실력과 10대의 생기발랄한 매력을 두루 선보이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 K-POP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매일경제

기대되는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베일을 벗고 오늘(30일) 컴백한다.


‘위클리’는 데뷔 전 멤버 캐릭터 필름 ‘The Weeekly Story’를 통해 멤버들의 풋풋한 비주얼을 소개하는 동시에, 서로의 시공간을 연결 짓는 ‘위클리’ 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펼쳐내며, 팬들의 상상력을 동원하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시작하였다. 앞으로도 ‘위클리’는 이야기를 단순히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서 그들의 세계관 안으로 팬들을 직접 초대하여 함께 세계관을 완성하고, 보다 더 큰 궤도로 이를 확장해나갈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과 소통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위클리’는 데뷔 앨범 ‘We are’를 통해 평범하면서도 매일 특별한 10대 소녀들의 못 말리는 일상과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하였다.

특히, 데뷔 전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바 있는 멤버 신지윤의 참여 곡이자 걸그룹 ‘위클리’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는 인트로곡 ‘Weeekly Day’를 비롯하여, ‘Universe’, ‘Tag Me (@Me)’, ‘Hello’, ‘Reality’ 등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솔직X당당함을 엿볼 수 있는 총 5곡의 트랙을 수록하여 10대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친근하고 경쾌하게 풀어놓았다.

이중, 타이틀곡 ‘Tag Me (@Me)’은 걸그룹 ‘위클리’가 지향하고자 하는 그룹의 방향성과 이미지를 대표한다. 로켓펀치 ‘BOUNCY’, ASTRO ‘Baby’ 등을 작곡한 CODE 9, Audi Mok, Tysha Tiar와 방탄소년단 ‘Filter’, NCT 127 ’영웅 (英雄; Kick It)’ 등을 작사한 danke가 참여한 팝 댄스곡 ‘Tag Me (@Me)’는 “Wait a minute”이라는 도입부부터 쉴 틈 없이 전개되는 파트마다 멤버들의 통통 튀는 에너지가 청량음료처럼 짜릿하게 전해지는 곡이다.

특히, 학교생활을 담은 가사를 재치 있게 풀어놓은, 스토리를 담은 무대 퍼포먼스로 글로벌 K-POP 팬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매료시킬 예정이다.

일 년을 365 조각으로 나누어 숫자를 붙이고, 하루를 일곱 조각씩 모아 일주일(Week)을 만들었다. 매일은 같은 길이로 쪼개진 시간의 단위일 뿐이지만, 각기 보석 같은 별의 이름이 붙여졌다. 기다리지 않아도 이내 찾아오는 일주일의 공전(公轉)처럼 매일 만나고 싶은 일곱 명의 별들, ‘위클리(Weeekly)’가 2020년 여름, 드디어 새로운 세계를 향한 출격 준비를 마쳤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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