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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자막뉴스] '충주맨'이 쏘아올린 작은 공...공공기관 홍보 문화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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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려 신나게 춤을 추기 시작하는 근무복 차림의 소방관.

하지만 곧장 가로등에 부딪혀 쓰러집니다.

그리고 나오는 대문짝만한 메시지,

최근 유행한 한 외국 영상을 패러디해 만든 교통사고 예방 영상인데, 4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충북 청주시 나경진 소방교, 짬을 내 안전 관련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경진 소방교 / 유튜브 채널 '소방관 삼촌' 운영 : 4년 동안 구조대에서 근무하면서 예방을 통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고들,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가 많았는데요. 안전과 관련된 영상을 사람이 찾아보게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