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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불청' 재방문한 브루노 "7개월만…오고 싶었는데 방송 겹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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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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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수 에디터] 브루노가 '불청'을 재방문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브루노가 '불청'을 다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루노는 홀로 남해바다 섬마을로 향했다.

브루노는 "오랜만에 놀러 오니까 느낌이 첫 방송하는 것 같다. 작년 한 것 똑같이"라고 말했다.

도착지 앞에서 브루노는 "예쁘다, 동네가. 이 집인가. 사람이 없네"라며 집안으로 들어섰다.

브루노는 혼자 청춘들을 기다리며 "7개월 만에 왔다. 그동안은 오고 싶었는데, 다른 예능 찍게 됐다. 시간이 겹쳐서 나오고 싶었는데 못나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국에서 룰이 있나 보다. 같은 시간 겹치면 양쪽에서 방송 못하게 되는 입장이 됐다. 너무 보고 싶었는데 못 왔다"라고 밝혔다.

타사 출연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시청률이 생각보다는 안 나왔다. 시즌1 끝나서 시즌2 들어갈 건지 말 건지... 토요일로 바뀌었다. 겹칠 이유가 없다"라며 미소 지었다.

제작진은 브루노에게 "오랜만에 오셨으니까 편하게 있으시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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