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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불청' 김선경, 청춘들과 '힌트' 통화 후 "다 알아버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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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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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수 에디터] 김선경이 청춘들에게 목소리 힌트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김선경이 청춘들에게 힌트를 제공하기 위한 전화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경은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 행복하게 지내고 즐겁게 지낼 생각이다. 반갑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선경은 카페에서 마중 청춘을 기다리면서 "여성분 중에는 효범 언니가 왔으면 한다. 공연을 같이 했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선경은 "옛날 친구 선영이, 성국 씨랑 사귀지 않나. 약간 서로 좋아하지 않았나. 잘되는 거 아닌가"라고 장난스레 덧붙이기도 했다.

힌트 전화를 앞두고 김선경은 "내 목소리가 특이하기 때문에 알 수도 있을 것 같다. 바람 소리를 내겠다. 목쉰 것처럼, 최대한 낮춰서"라고 말했다.

이어 전화기 너머의 김광규는 "누구신가. 왜 자꾸 숨소리를 이렇게"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신효범은 "너 나 알지"라고 물었고, 당황한 김선경은 전화를 끊었다.

통화 후 김선경은 "다 알아버린 것 같다. 일부러 말을 안 했는데..."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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