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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배달해서' 배슐러 크리스티나 부부, 별3점 "내일도 주문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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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다솜 기자] 크리스티나가 별 3개를 줬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의 배달음식이 공개됐다.

방송인 크리스티나는 배슐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가 한국에 온지 14년 됐어요.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거 같아요. 한국에서 배달 음식 최고죠”라며 기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티나는 도착한 배달음식 중 피자를 보더니 개별포장된 루콜라에 만족스러워했다. 토핑인 루콜라 양에 “양이 많아요. 역시 한국 사람이에요”라고 평했고, 볼로네제 스파게티에 대해선 확실히 한국이니까 고기 많이 넣었어요”라고 시식평을 했다.

크리스티나의 남편은 “이건 이렇게 먹기 아까운데요. 빵 같은 거 있으면 먹고 나서 소스 이렇게. 빵으로 소스 발라 먹는 그 맛”이라고 말하며, “배우 같이 생기셨잖아요. 배우 같은 외모에서 이런 맛을 만들어내니까 그래서 인기가 많구나”라고 샘킴의 훈훈 비주얼과 수준급 요리실력을 극찬했다. 크리스티나는 “내일도 주문하고 싶다”며 별3개를 줬다.

한편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그리고 미국을 거쳐 이번에는 한국이다? 현지의 맛, 이젠 내 집으로! 샘킴 셰프의 배달 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돌아왔다! '현지에서 먹힐까?'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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