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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제이든 산초, 엘링 홀란드(이상 도르트문트),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등 세계적인 기대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ESPN 디지털이 선정한 '미래 축구 스타 15인’에 이름을 올렸다. ESPN은 "19세 이강인은 손흥민의 후계자가 될 아시아 차세대 별”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스페인 명가 발렌시아서 프로 데뷔한 이강인은 지난해 폴란드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골든볼(최우수선수)을 차지했다.
일본 기대주인 구보 다케후사(마요르카)도 명단에 포함됐다. 구보는 "일본 축구 세대교체 중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안수 파티(바르셀로나),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 니콜로 자니올로(AS 로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스타드 렌) 등 세계적인 기대주들이 조명을 받았다.
▲ 미래 축구 스타 15인
루카 로메로(아르헨티나/마요르카)
구보 다케후사(일본/마요르카)
디에고 라이네스(멕시코/레알 베티스)
엘링 홀란드(노르웨이/도르트문트)
지오반니 레이나(미국/도르트문트)
제이든 산초(잉글랜드/도르트문트)
유수파 모우코코(독일/도르트문트)
주앙 펠릭스(포르투갈/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알폰소 데이비스(캐나다/뮌헨)
안수 파티(스페인/바르셀로나)
비니시우스(브라질/레알 마드리드)
니콜로 자니올로(이탈리아/AS 로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프랑스/스타드 렌)
이강인(한국/발렌시아)
마티아스 라카바(베네수엘라/아카데미아 푸에르토 카베요)/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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