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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장영란, 두 자녀 등원 후 "꿈같은 3시간의 자유…폭탄맞은 집 청소"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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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 등원 후의 자유를 만끽했다.

장영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주일에 한번 지우 등원. 꿈같은 3시간의 자유 #감사합니다. 모하지? 모해야 하나?"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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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찬물 끼얹기. 모하긴 폭탄맞은 집청소. 근데 이 시간도 왠지 즐거운거 모죠? #그랬구나 영란이 많이 답답했구나 #그랬구나 잠깐의 자유가 그리웠구나 #다시 간절하게 기도해봅니다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간절히 절실히 기도해봅니다 #오늘도힘내요"라며 "얼른 폭탄맞은 집 청소하고 바나나에 카페라떼 한잔 해야겠어요. #시간아 천천히 가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딸 지우 양, 아들 준우 군이 등원을 하고 있다. 특히 두 남매는 다정하게 장난하는가 하면, 누나가 동생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끈다.

장영란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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