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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 이용자를 위해 9월말까지 총 1억원 상당의 상품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카카오V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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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서비스 기업 카카오VX는 1일부터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서 총 1억원 상당의 상품을 걸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말까지 진행되는 ‘프렌즈 마커’와 ‘홀인원’ 이벤트에 참여하면 순위에 따라 상금 1000만원과 골프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프렌즈 마커 이벤트’는 이용자의 샷이 그린 위 ‘마커’를 지나면 점수를 획득, 매월 이용자의 누적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순위에 따라, 1위에게 상금 1000만원과 카카오프렌즈 골프 ‘캐디백 등을 증정한다.
매주 금·토·일마다 지정 홀에서는 홀인원 이벤트가 진행되며, 성공한 이용자에게 드라이버 커버와 볼마커, 네임택으로 구성된 골프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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