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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하트시그널3' 천인우, 제주에서 깡소주 '벌컥'...반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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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우가 제주 데이트에서 박지현을 만나지 못한 채 깡소주를 들이킵니다.

오늘(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1박2일 제주도 여행에서의 마지막 하루가 공개됩니다. 여행이 끝나면 최종선택까지 단 3일만을 남겨두고 있어 숨 막히는 러브라인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 예정입니다.

예상치 못한 혼란스러운 전개에 이상민은 “이럴 거면 그냥 집에 있었어야 했는데, 굳이 제주도까지 와서 파국을 맞이할 필요가 있었을까요?”라며 함께 혼란스러워합니다.

제주 데이트에서도 박지현을 만나지 못했던 천인우는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들이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냅내다. 이를 본 윤시윤은 “안주 없이 술 마시는 건 처음 아니냐”, “입주할 때만 해도 와인을 마셨던 천인우인데”라면서 안타까워합니다.

천인우는 다음 날 아침, 다시 한번 박지현에게 용기를 냅니다. 예측단 전원은 이를 숨죽이며 지켜봅니다.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할 때만 해도 서로 강하게 끌렸던 천인우와 박지현의 러브라인이 어떠한 반전을 선사할지 주목됩니다.

한편, 김강열과 박지현의 ’핫팩 시그널‘은 3일 만에 50만 뷰(네이버클립)를 돌파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상민은 김강열의 시그널에 “이거 반칙 아니냐는 지인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라며 주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으며, 김이나는 “핫팩 시그널 하려고 주위 사람들이 모두 겨울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두 사람의 달달한 썸 기류에 ’강지 커플‘이 확정된 것 아니냐는 예측까지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 김강열과 박지현의 썸 전선에 ’먹구름 경보’가 켜집니다.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일어난 역대급 반전에 지켜보던 예측단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혼란스러워 합니다. 과연 제주도 여행 이후, 천인우-박지현-김강열의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주목됩니다.

제주도에서 일어난 혼돈의 24시간은 1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공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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