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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포토]김태균의 축하에 앞이 안 보이는 오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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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한화 오선진이 1일 광주KIA챔피어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IA와 한화의 경기 4회초 2사 3루 송광민의 적시타 때 3루에서 홈을 밟은 뒤 모자를 치는 김태균의 축하에 얼굴이 가리고 있다. 2020. 7.. 1
광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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