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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토]한화 김진영, 휴! 겨우 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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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한화 투수 김진영이 1일 광주KIA챔피어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KIA와 한화의 경기 8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KIA 유민상을 3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긴 뒤 숨을 몰아쉬고 있다. 2020. 7.. 1
광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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