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라디오스타' 조한선, 강성연, 김수찬, 이영지가 활약을 펼친 가운데 시청률은 지난주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3.1%, 3.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4%, 3.3%보다 0.3%P 하락, 0.6% 상승한 수치로, 비슷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강성연, 조한선, 가수 김수찬,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조한선과 강성연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관련 일화들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김수찬, 이영지 역시 최근 바쁜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솔직하고 시원 털털한 입담으로 이목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6%, 5.7%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