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 / 사진=MBN 제공

34살 배우 노민우가 최근 35살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얽힌 '연애설'을 부인하자 아야세 하루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야세 하루카는 1985년생으로 일본 원조 청순 글래머 배우로 2000년 연예기획사 호리프로에서 주최한 '제25회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웃 캐러밴'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타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김전일'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호타루의 빛' 영화 '사이보그 그녀'로 많은 국내 팬을 확보했으며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영화 '히어로',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일본 뉴스포스트세븐은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가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노민우가 2018년 전역한 뒤 일본에서 활동하며 사랑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제(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노민우는 아야세 하루카와 좋은 친구일 뿐이다. 열애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의 부인으로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의 열애는 '설'로 남게 됐습니다.

노민우는 2004년 트랙스 싱글 앨범 'Paradox'로 데뷔,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결혼', '신의 선물 - 14일'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작은 지난해 7월 종영한 '검법남녀 시즌2'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