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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이효리 사과, 윤아와 노래방 라이브 방송에 “생각 깊지 못해…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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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효리 사과 윤아 노래방 방문 사진=DB

가수 이효리가 사과를 통해 소녀시대 윤아와 노래방을 방문한 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것에 대해 반성했다.

이효리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요새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 앞으로 좀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효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기능을 통해 윤아와 함께 노래방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코로나19로 피해 확산이 계속되는 시기에 신중치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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