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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873경기 259장' 라모스, 21세기 옐로 카드 최다 수집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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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OSEN=이균재 기자] 레알 마드리드 베테랑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

독일 축구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일(한국시간)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21세기에 가장 많은 옐로 카드를 받은 25명을 공개했다.

레알 캡틴 라모스가 ‘카드왕'을 차지했다. 통산 873경기서 259장의 노란색 카드를 수집했다. 레드 카드도 26차례나 받았다.

바르셀로나 레전드 라이트백인 다니엘 알베스(상파울루)가 210개의 옐로 카드를 받아 3위에 올랐다.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서 뛰었던 사비 알론소가 4위(197장)에 자리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서 활약했던 가비(알 사드)가 6위(189장), 칠레 싸움닭 아르투로 비달(바르셀로나)이 11위(180장)에 위치했다.

브라질 미드필더 펠리페 멜루(파우메이라스)가 13위(176장), 아르헨티나 ‘마지우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에스투디안테스)가 14위(175장)에 랭크됐다.

그 밖에 AS로마 전설 다니엘레 데 로시가 17위(167장), 멕시코 출신 수비수 라파엘 마르케스가 18위(167장), 레알 마드리드 출신 센터백 페페(포르투)가 21위(165장)에 올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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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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