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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빅스 켄, 입대 전 마지막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 발매...팬들 위한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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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빅스 켄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한다. 젤리피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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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이 입대 전 마지막 싱글을 발매한다.

2일 오전 12시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 발매 소식을 알리며 온라인 커버를 게재했다. 이번 음원은 입대 전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켄의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함께 했던,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떠올리며 서툰 진심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추억들에 대한 고마움과 재회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다.

2012년 독보적인 콘셉트돌 빅스로 데뷔, 그룹 내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켄은 그룹 활동은 물론 뮤지컬 무대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활약했다.

지난 5월엔 첫 솔로 앨범을 발매, 폭발적인 고음으로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의 면모도 보여줬다.

한편,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켄이 입대 전 발표하는 마지막 발표곡으로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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