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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여름방학' 정유미-최우식, 티저 영상 속 '케미'에 미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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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tvN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배우 정유미와 최우식이 tvN '여름방학'을 통해 만난다.

2일 tvN은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홈캉스 리얼리티 '여름방학'을 이달 방송한다고 밝혔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첫 촬영을 앞둔 최우식과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와 최우식은 만나자마자 환한 웃음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여름방학 동안 벌어질 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서로 장난치며 자연스레 웃음을 터뜨려 남다른 케미로 기대감을 높였다.

'여름방학' 연출을 맡은 이진주 PD는 "'여름방학'은 낯선 지방살이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으며 일상을 살아갈 힘을 회복해가는 이야기"라며 "어른이 되어도 삶에서 때때로 쉬어갈 수 있는 여름방학 같은 시간이 필요하다고생각한다. 시청자분들께 지친 일상 속 여름방학과 같은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평소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에도 관심이 많은 정유미, 최우식 배우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여름방학'은 현재 방영 중인 '삼시세끼 어촌편5' 후속으로 오는 17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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