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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기 중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은 K리그1 광주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윌리안이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윌리안에게 2경기 출전 정지 사후 징계를 부과했습니다.
윌리안은 지난달 26일 열린 K리그 9라운드 포항전에서 후반 15분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아 경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심판평가회의 분석 결과 퇴장을 적용해야 하는 반칙으로 판단돼 사후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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