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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굿걸’ 슬릭X퀸 와사비, 완벽 유종의 미…색안경에 맞섰다 ‘잘 나가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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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굿걸’ 슬릭 퀸 와사비 ‘잘 나가서 미안’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GOOD GIRL: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캡처

‘굿걸’ 슬릭과 퀸 와사비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GOOD GIRL: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에서는 슬릭과 퀸 와사비의 ‘잘 나가서 미안’ 무대가 펼쳐졌다.

인터뷰를 통해 슬릭은 “서로가 서로에게 물들여 있는 느낌으로 가보자 했다”라고 무대의 의도를 공개했다.

퀸 와사비는 슬릭에게 “이렇게 큰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른다. 마지막 유종의 미를 즐김으로 터트리자”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우리에게 대해 색안경과 선입견을 많이 갖고 있다. 우리가 뭉쳐서 해피바이러스를 만들어주고 신선한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펼쳐진 ‘잘 나가서 미안’ 무대는 발랄하고 톡톡튀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신들의 선입견을 무기로 펼친 무대에 ‘굿걸’ 멤버들 역시 감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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