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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훈련 허가' 토론토, 시즌 홈구장은 여전히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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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투수 류현진이 소속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시즌 전 훈련을 위해 캐나다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미국 현지 매체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정부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즌 전 훈련을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이저리그 전체 30개 팀이 연고지 홈구장에서 훈련할 수 있다.

토론토는 지난 3월 스프링캠프가 폐쇄된 뒤 각 선수들이 미국에 있는 집에서 홈 트레이닝을 해왔다. 류현진은 임신한 아내가 있어 팀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에 머물러 왔다. 구단은 캐나다 정부에 선수들이 토론토로 가서 2주 자가격리 대신 폐쇄된 시설 속 단체 훈련을 하길 요청했지만 그동안 캐나다 정부가 거부해왔다.

캐나다 정부가 입장을 바꾸면서 선수들이 토론토로 가 시즌 전 단체 훈련을 할 수 있게 됐으나 홈구장에서 시즌을 치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정이다. 캐나다가 정한 특례조치에서 정규 시즌 때 선수들이 경기를 위해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넘나드는 것은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

마크 샤피로 토론토 구단 회장은 "앞으로 열흘 내에 경기를 어디서 개최할지 정하겠다"고 말했다.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 더니든이 제2의 홈구장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선수들은 토론토에 있는 것이 좋다고 느낀다. 더 아늑하고 안전하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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