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상케이블카는 2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 한국여자바둑리그 7라운드 1경기에서 보령 머드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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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는 1지명 최정이 이민진에 316수 만에 백 2집반승하며 팀의 영봉패를 막았다. 최정은 국내 여자바둑 53연승, 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24연승 기록을 이어갔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승리한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4승 3패로 4위로 도약했고 5승 2패로 전반기를 마친 보령 머드는 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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