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선수단은 현재 스프링캠프지인 플로리다에 모여 있는데, 이번 주말 구단 전세기로 캐나다로 이동할 예정이다. 다만 토론토 구단이 올시즌 홈경기를 토론토에서 치를 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일단 류현진을 포함한 선수들은 3일 플로리다에서 두 가지 종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해당 검사에서 음성을 보인 선수들은 전세기에 올라 이번 주말 토론토로 향한다.
선수들은 개폐형 돔구장 로저스센터와 연결된 호텔에 투숙하면서 격리 생활과 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캐나다 정부의 승인에 따라 따로 2주간 자가격리 기간을 거치지는 않는다. / 김관 기자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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