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6 (목)

PBA투어 2020∼2021시즌, 5개 방송사와 함께 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PBA(총재 김영수)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진행되는 [PBA-LPBA TOUR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 대회의 대진표를 공개했다.

6일 오전 개막식에 이어 1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경기는 전년도 6차전 우승자인 강동궁과 권영갑 김영섭 전중우의 경기로 해당 경기는 KBSN스포츠와 빌리어즈TV로 생중계되며, 전년도 2차전 우승자인 신정주, 성상은, 이영민, 이연성 선수의 경기는 SBS스포츠를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4차전 우승자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과 7차전 우승자 김병호 선수의 경기는 22시에 각각 SBS스포츠와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PBA 예선전(96강, 64강)은 7월 6일부터 브라보캐롬클럽 PBA스퀘어점에서 진행된다. 이 중 32강 본선진출자는 7월 7일부터 장소를 그랜드워커힐서울로 옮겨 경기를 치룬다. LPBA의 32강부터 주요경기는 KBSN스포츠, SBS스포츠, 빌리어즈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부터 KBSN스포츠가 PBA투어 2020-21시즌의 방송사로 참가하게 되면서 PBA투어는 더 많은 방송채널을 통해 즐길 수있게 되었다. [PBA-LPBA TOUR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은 7월 6일 PBA 128강부터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 3개의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고, MBC는 지상파 파트너로 중계에 참여한다. IB스포츠에서는 녹화중계한다. 유튜브, 네이버스포츠 및 PBA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ymin@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