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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광희가 비와 티격태격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이효리, 비, 광희는 1990년대 여름 뮤직비디오의 상징인 요트 위에서 촬영에 나섰다.
촬영장으로 가는 길에 비는 광희에게 "전화번호 알려줬는데 전화 왜 안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왜 갈구쳐. 왜 치덕거려. 매력 없어, 그러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유재석 부캐들이 공존하는 공간)를 구축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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