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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포레스텔라, ‘3연승’ 몽니 꺾었다...조수미 ‘챔피언스’ 환상 무대(‘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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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불후의 명곡’ 포레스텔라가 몽니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2020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져 김경호, 몽니, 육중완밴드, 퍼플레인, 최정원, 남상일, 김태연, 민우혁, 포레스텔라, 김호중, 조명섭, 나태주, 요요미가 출연했다.

이날 몽니가 나태주, 퍼플레인, 김경호를 차례로 꺾으며 3연승을 거둔 가운데,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팀은 포레스텔라였다. 포레스텔라는 조수미의 'Champions'를 선곡해 폭발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포레스텔라 무대 후 요요미는 "국민들이 힘든데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내 나도 울컥했다"라고 했고, 김호중은 “쉼 없이 심장이 요동치고 있다”라고 감동을 드러냈다. 투표 결과, 포레스텔라가 몽니를 넘어서며 1승을 차지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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