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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박장데소' 김호중, "마지막 연애는 9년 전…피서지로 떠나는 데이트가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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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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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효정 에디터] 김호중이 자신이 꿈꾸는 데이트에 대해 밝혔다.

4일에 방송된 SBS '박장데소'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첫 스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자신의 마지막 연애에 대해 "좀 오래됐다"라며 "21살? 오래됐다. 9년 전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거의 연애 화석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김호중에게 "꿈꿨던 데이트가 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호중은 "계절마다 좀 다르다"라며 "여름에는 피서지로 떠나는 데이트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나래는 "어머나 세상에"라며 기뻐했고, 장도연은 "물 쪽 좋아하시냐"라고 물었다. 김호중은 "물 좋아한다. 산도 좋아하는데 물을 더 좋아한다"라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산이랑 물 같이 있으면 더 좋지 않냐"라며 자신이 준비한 데이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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