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배구단은 케이타가 지난 2일 입국 이후 받은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양성을 받았다며, 입국 직후 접촉했던 배구단 직원 3명을 즉각 자가격리 조치하고 수원 영화동 소재 숙소는 방역한 뒤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말리 출신 케이타는 지난 2일 세르비아에서 입국해 팀 숙소에서 혼자 머물렀으며, 지난 4일 양성 판정이 나온 이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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