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5일 "케이타가 국내 입국한 뒤 실시한 코로나검체 반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해당 선수와 접촉한 배구단 사무국 직원 등 3명에 대해 즉각 자가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케이타는 지난 2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를 떠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당시 사무국 직원과 접촉했지만 별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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