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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지라시' 김호중 "상견례 프리패스상? 국민 사위 표현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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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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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인스타그램


김호중이 '국민사위'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생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가수 김호중과 안성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딸이 있는데 사위 0순위가 김호중씨"라고 사연을 전했다.

이어 김호중은 상견례 프리패스 상으로 이승기를 제꼈다는 제보에 "그렇게 생각해주시니까 너무 좋다. 국민 사위라는 표현 때문이 아닐까 한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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