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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일리네어 레코즈, 도끼·빈지노 떠나면서 해체 발표 "10년 긴 여정 마무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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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일리네어 레코즈 공식 인스타그램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6일 일리네어 레코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며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2011년 1월 래퍼 도끼와 더 콰이엇이 공동 대표로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도끼는 올해 초 회사를 떠났고, 최근 빈지노까지 결별설이 불거지며 레이블 해체 가능성이 점쳐졌다.

다음은 일리네어 레코즈 측 입장 전문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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