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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스포츠공정위 회의장 나서는 김규봉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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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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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고 최숙현선수 가혹행위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 트라이애슬론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회의에서 소명을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 안영주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무거운 마음으로 회의를 시작한다”며 “협회가 제출한 자료를 확인하고,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들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수위를 정한다”고 말했다. 2020.7.6/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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