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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SF9 휘영 "어려운 시기 얼른 극복해 팬분들과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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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퍼스트 컬렉션' 발매 후 약 6개월 만에 컴백

아시아경제

그룹 SF9이 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8집 미니앨범 '9loryU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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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그룹 SF9 휘영이 6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글로리어스'(9loryUS) 컴백 소감을 전했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은 6일 오후 여덟 번째 미니 앨범 '글로리어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SF9은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Summer Breeze)와 수록곡 '별을 따라'(Into The Night) 무대를 꾸몄다.


휘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휘영은 "화면을 통해서라도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다. 컴백하는 동안만이라도 무료함을 달래셨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기를 얼른 극복해서 팬분들과 만날 수 있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노래도 대박, 영균이도 대박", "SF9이 판타지도 춤추게 해", "늘 응원해 휘영아", "말도 너무 예쁘게 해" 등 응원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지난해 발매된 정규 1집 '퍼스트 컬렉션' 이후 6개월 만의 앨범인 '글로리어스'는 멤버 아홉 명이 하나가 돼 맞이하는 뜨겁고 찬란한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 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Summer Breeze)는 자유로운 여름 무드를 담은 하우스 장르의 노래다. 에너제틱한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특별한 조화를 이루며 SF9만의 신나는 여름 에너지를 담아냈다.



김수완 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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