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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뽕숭아학당' 대학 후배 "임영웅 화장실 일화 전해져 내려와"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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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영웅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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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의 대학 후배들이 그의 학창 시절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모교를 찾은 가수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을 본 학교 후배는 "일가친척이 다 임영웅 팬이다. 이모부터 고모까지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후배를 위해 영상편지를 찍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후배에게 "나중에 성공해서 필드에서 만나자. 잘 할 수 있을 거다. 나도 했다"고 격려했다.

또 임영웅은 "내 미담이 있냐"고 물었고, 후배들은 "화장실 얘기가 있다. 공연을 위해 버스를 탔는데 임영웅이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해서 버스를 세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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