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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철파엠' 정소민 "강하늘 자기관리 철저, 무서운 사람이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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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강선애 기자] 배우 정소민이 강하늘의 자기 관리에 놀랐던 심경을 밝혔다.

정소민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스페셜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소민이 출연했던 영화 '스물'이 언급됐다.

정소민은 '스물'에 대해 "좋은 친구들이 생긴 작품이었다. 감독님과도 좋은 친구가 됐고 동갑 친구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연기 호흡을 맞췄던 강하늘과도 동갑이었다는 정소민은 "강하늘 씨는 그 당시 저에게는 '이 사람 무서운 사람이다' 느끼게 했던 사람이다. 자기관리 너무 철저하게 해서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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