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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마독스 '슬립', '하트시그널3' BGM으로 화제…마지막 에피소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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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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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마독스(Maddox)의 싱글 ‘슬립’이 다시 한번 화제 반열에 오르고 있다.

지난 8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을 맞이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의 마지막 이야기에 마독스의 ‘슬립(Sleep)’이 등장했다.

이날 김강열과 천인우가 가볍게 맥주를 한잔하며 낮에 표정이 좋지 않았던 이유 등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터놓는 장면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든 BGM ‘슬립'은 프로그램 종료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언급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발매된 마독스의 싱글 ‘슬립’은 혼자일 때 불완전하게 흔들리는 나를 ‘잠들어있다’고 표현하며 그런 나에게 다가와 잠에서 깨워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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