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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비드윌 / 사진=Gettyimage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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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프로풋볼(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구단주인 마이클 비드윌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AP통신은 11일(한국시각) "비드윌 구단주가 코로나19 의심로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비드윌 구단주는 최근 동부 해안을 여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선수 등과의 접촉은 없었다.
현재 비드윌 구단주는 병원에 입원 중이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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