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출신 고(故) 최숙현 선수는 경북의 한 사찰 추모관에 잠들어 있다.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체대 스포츠분석센터는 13일 "7월 첫 주 스포츠관심도 조사 결과, 체육계 이슈 부문에서 '스포츠 인권'이 전체의 9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체대 스포츠분석센터의 스포츠관심도는 분야별로 스포츠에 관한 흐름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한국체대 스포츠분석센터 7월 첫 주 체육계 이슈 관심도. [한국체대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통계를 빅데이터 분석 방법으로 표준화한 값이라는 게 센터의 설명이다.
스포츠 인권에 이어서는 '홈 트레이닝'이 2%를 차지해 그다음으로 관심도가 높은 주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내에서 하는 홈 트레이닝이 주목받고 있는 현상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또 올해 코로나19로 연기된 전국체육대회가 1%로 집계됐다.
스포츠 종목 부문에서는 야구 82.2%, 축구 9.5%, 마라톤 2.0% 순으로 결과가 집계됐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