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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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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럭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팟캐스트를 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핑크색 팬츠에 흰색 폴로 티셔츠를 입은 채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세 아이 출산 후에도 럭셔리한 비주얼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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