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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로이킴이 모범적인 군 생활로 해병대 훈련소에서 충성상을 받았다.
30일 해병대 공식 블로그에는 이날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진행된 신병 1259기 수료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로이킴이 충성상을 수상했다. 충성상은 해병대 정신을 몸소 실천한 우수 해병들에게 표창하는 상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늠름한 모습으로 상을 받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앞서 로이킴은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7주간의 기초 훈련을 이수한 뒤 자대 배치받아 현역으로 복무한다. 전역 예정일은 2022년 01월 14일이다.
사진=해병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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