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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라디오쇼’ 박명수 “사계절용 신곡 준비 중…가제는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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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박명수가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모델 정혁, 성우 김보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돈 버는 일과 꿈을 이룰 수 있는 일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정혁은 “막상 꿈이냐, 돈이냐고 물었을 때 꿈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하면 꿈이 아니게 되더라. 결국 난 돈을 선택하고, 그 돈으로 꿈을 위해 투자한다.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조언했다.

김보민은 “저도 처음에 성우 한다고 했을 때 다들 걱정이 많았다. 나는 돈보다는 꿈을 선택한 케이스다”라며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무조건 돈만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잘할 수 있으면 돈은 따라오는 게 아닌가 싶은 마음으로 선택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보이스피싱에 대한 사연도 소개됐다. 박명수는 “‘왜 당하지?’ 하지만 그 상황에 닥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보이스피싱으로 어르신들이 평생 가지고 있는 돈을 날리는 것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꼭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으면 주변에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DJ 박명수는 “저는 여름의 사나이 같다. ‘바다의 왕자’, ‘냉면’ 이런 노래가 사랑을 받지 않았나. 이번에는 사계절용으로 신곡 하나 준비하려고 한다. 가제가 ‘고깃집’이다”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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