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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영탁 “장민호가 사람 때립니다” 찐형제 케미에 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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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가수 영탁이 장민호와 함께 JTBC 예능 ‘히든싱어’에 금의환향 했다.

영탁은 31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히든싱어 6! 고향 같은 곳”이라는 문구와 함께 히든싱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영탁은 지난 2013년 ‘히든싱어2’ 휘성 편에 출연해 모창 능력자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탁이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장민호와 함께 ‘히든싱어’ 빨간 천을 소품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탁은 “여기 좀 보세요 장민호가 사람 때립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글을 게재했다.

장민호는 댓글에 “어깨 마사지 중~ 시원하지 영탁아?”라면서 장난을 이어갔다.

한편 영탁과 장민호가 패널로 출연하는 JTBC 예능 ‘히든싱어 6’는 지난 31일 오후 9시 방송됐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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