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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母 “입원 치료중, 거짓말 NO 진실 밝힐 터”(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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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이러브 신민아 어머니 사진=신민아 SNS

걸그룹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의 어머니가 심경을 고백했다.

신민아 어머니는 1일 인스타그래메 “현재 민아는 대학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병원에서는 전자 기기 사용이 불가능하고 외출,면회도 안되어서 민아는 회사측의 고소 상황을 늦게 접했다”라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아이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더불어 “매일 같이 울며 힘들다고 말하던 우리 딸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라며 “아이가 더 힘을 낼 수 있게 감사한 의료진 분들을 만나 잘 치료받고 있으니 건강을 되찾고 우리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며 모은 증거들을 법의 심판을 받아 진실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신민아 어머니가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민아 엄마 입니다.

현재 민아는 대학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 입니다.

병원에서는 전자 기기 사용이 불가능하고 외출,면회도 안되어서 민아는 회사측의 고소 상황을 늦게 접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아이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같이 울며 힘들다고 말하던 우리 딸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에 우리 아이가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더 힘을 낼 수 있게 감사한 의료진 분들을 만나 잘 치료받고 있으니 건강을 되찾고 우리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며 모은 증거들을 법의 심판을 받아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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